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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칙)

제1조 시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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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정기간행물

Publication

보험산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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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2023-12

저자 : 금융시장분석실

  • 2024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저자 : 금융시장분석실 2023-12-08



  • 2023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저자 : 동향분석실 2022-11-25

    2023년에도 인플레이션 확대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2022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경기둔화 추세가 2023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플레이션의 단기 해소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2023년에도 금리 및 주식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국내 경기둔화가 심화되는 경우 보험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뿐 아니라 장기 성장 기반을 약화시키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높은 인플레이션도 보험산업에 부정적이다.

    2023년 보험산업 수입보험료는 금융환경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저축 및 투자형 상품의 실적 둔화 등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2022년 큰 폭(-3.8%)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2023년 0.3%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보장성보험은 종신보험 신규 수요 축소에도 갱신 보험료 중심으로 전년 대비 2.3% 성장이 전망된다. 일반저축성보험은 금리 경쟁력 약화로 인한 저축보험 실적 둔화로 전년 대비 2.0% 감소가 전망되며, 변액저축성보험은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전망에 따른 신규 수요 축소로 전년 대비 6.9% 감소가 전망된다. 손해보험 원수보험료는 2022년 5.6%, 2023년 3.9%로 성장세가 둔화될 전망이다. 장기 손해보험은 상해 및 질병보험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가 전망되며, 자동차보험은 2022년 상반기 보험료 조정 효과, 온라인 채널 확대 등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손해보험은 책임보험 시장 확대와 신규 리스크 담보 확대 등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가 전망된다.

    위험보험료는 IFRS17 도입 이후 보험회사의 중요한 보험영업 성장성 지표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생명보험과 장기 손해보험 위험보험료 성장률은 각각 0.9%, 5.5%로 예년에 비해 성장세 둔화가 전망된다. 다만, 위험보험료 성장세는 수입(원수)보험료에 비해서는 소폭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보험산업은 단기적으로는 경기 불확실성에, 장기 추세로 제도 불확실성과 수요 불확실성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보험시장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사업모형의 확장성과 역동성, 지속가능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먼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경기불확실성에 대응하여 보험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경제·금융시장 안정화에 기여하는 장기투자자의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둘째, IFRS17, ESG의 도입 등 새로운 국제규범의 시행과 1~2인 가구 비중(61.7%) 증가 등 소비자 구성의 변화라는 수요 불확실성에 대응하여 보험산업은 시장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확장성 있는 사업모형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Ⅰ. 경제·금융 환경
         1. 세계경제
         2. 국내경제
         3. 금융시장
         4. 2023년 국내경제 전망
         5. 경기 변화와 보험산업

    Ⅱ. 보험산업 주요 동향
         1. 2022년 상반기 성장성과 수익성
         2. 생명보험 장기 성장성 진단
         3. 생명보험 종목별 동향
         4. 손해보험 종목별 동향

    Ⅲ. 2023년 보험산업 전망
         1. 보험산업 보험료 전망 개요
         2. 보험산업 보험료 전망
         3. 생명보험
         4. 손해보험
         5. 보험권 퇴직연금

    Ⅳ. 경영 및 정책 과제
         1. 보험산업 진단
         2. 경영·정책 과제

  • 2022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저자 : 동향분석실 2022-03-08

    유례없는 팬데믹의 지속과 심화되고 있는 기후 위기로 인해 위험관리에 대한 인식은 높아지고 있는 반면, 저소득계층의 낮은 위험관리 능력은 이들을 더욱 취약하게 만들고 빈곤의 악순환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소득계층을 위한 효과적인 위험관리수단인 미소보험(Microinsurance)의 활성화가 필요하나, 미소보험의 수요가 기대만큼 높지 않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먼저 전 세계 미소보험의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후 기존 문헌들을 검토하여 미소보험의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수요, 공급 및 대체재의 존재 여부라는 세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그 결과 수요 측 요인으로는 보험상품을 위험한 투자라고 인식하는 태도, 보험자에 대한 신뢰의 부족, 개인의 모호성 회피 성향, 보험상품에 대한 이해, 금융이해도, 교육 수준, 이웃의 영향 등을 들 수 있었으며 이외에도 행동경제학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개인의 낮은 보험 수요를 설명하고자 하는 시도도 존재한다. 공급 측 요인으로는 높은 보험료, 계약의 디자인, 보험 계약의 커스터마이즈, 낮은 서비스의 질, 높은 거래비용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자본시장에 대한 접근성 및 비공식적인 위험 공유 방식의 존재와 같은 보험의 대체재 존재 여부도 보험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문헌들의 분석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단일 요인이 보험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앞서 언급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보험 수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본 연구는 기존 연구들을 바탕으로 미소보험시장의 수요 진작을 위한 보험자와 정부의 역할을 기술한다. 특히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인슈어테크의 발달은 보험자와 개인의 거래비용을 감소시켜 양자로 하여금 좀 더 적극적으로 미소보험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또한 ESG 경영으로 인해 이미 전 세계 대형보험자들이 미소보험 공급에 적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바, 이는 우리나라의 보험자들에게도 시사점을 제공해줄 것으로 보인다.

    Ⅰ. 경제·금융 환경
         1. 세계경제
         2. 국내경제
         3. 금융시장
         4. 2022년 국내경제 전망

    Ⅱ. 보험산업 주요 동향
         1. 코로나19와 보험산업
         2. 생명보험 종목별 동향
         3. 손해보험 종목별 동향
         4. 2021년 상반기 성장성 및 수익성
         5. 2021년 하반기 예상

    Ⅲ. 2022년 보험산업 전망
         1. 보험산업 보험료 전망 개요
         2. 생명보험
         3. 손해보험
         4. 보험권 퇴직연금

    Ⅳ. 경영 및 정책 과제
         1. 진단 및 과제 도출
         2. 세부 과제

  • 2021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저자 : 동향분석실 2021-01-19

    2020년 상반기 보험산업은 코로나19 확산 후 정책효과에 힘입어 고성장하였으나 향후 성장성이 지속될지 의문이며, 수익성 악화 우려도 여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유동성 확대가 단기 저축 수요 이상의 구조적 보험수요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한시적인 경기부양책에 의한 자동차보험 고성장은 지속성이 낮아 보인다. 대면 채널 영업환경 악화, 소비여력 감소에 따른 보험수요 위축 등이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2021년 보험산업(퇴직연금 제외)은 코로나19 관련 정책효과 소멸, 제한적 경기회복등으로 저성장 추세 회귀가 전망된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2020년 보험산업의 고성장은 일시적 요인의 영향이 크다. 구체적으로 생명보험은 2020년 2.5%에서 2021년 -0.4%로 역성장 전환할 것으로 전망되며, 손해보험은 2020년 6.1%에서 2021년 4.0% 로 성장성 둔화가 전망된다.

    2021년 퇴직연금을 제외한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0.4% 감소할 전망이다. 보장성 보험은 대면채널 영업환경 악화 지속, 판매규제 강화 등으로 2.9%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민간소비의 제한적 회복으로 보험료가 고가인 종신보험 수요가 둔화될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 영향 지속으로 설계사 및 대리점 영업환경은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저축성보험은 연금보험의 감소세 지속과 저축보험의 기저효과로 2.6% 감소할 전망이다. 연금보험은 2021년에도 연금보험 시장 수요·공급측면의 부정적 요인들이 해소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수입보험료 감소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축보험은 단기 유동성 자금 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이차역마진 확대 우려로 추가적인 규모 확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0년 고성장에 따른 기저효과로 수입보험료의 소폭 감소가 전망된다. 변액저축성보험은 2021년 경기회복에 따른 금융시장 안정으로 초회보험료 증가가 기대되나, 계속보험료의 지속적 감소로 수입보험료는 6.0%의 감소가 전망된다. 금융시장 안정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자들의 단기 직접투자 선호에 따라 변액보험 초회보험료의 대폭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생명보험 퇴직연금 수입보험료는 전년 대비 17.6% 증가가 전망된다.

    2021년 퇴직연금을 제외한 손해보험 원수보험료는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 보장성보험 중 질병·상해보험 성장세는 8.0%로 소폭 둔화될 전망이다. 질병·상해보험은 보장확대 경쟁이 완화되면서 초회보험료 유입이 둔화될 것으로 보이며, 갱신보험료 증가에 의한 계속보험료 중심의 완만한 성장이 예상된다. 장기 저축성보험 원수보험료는 손해보험회사의 보장성보험 중심 포트폴리오 전략에 따라 21.3% 감소가 전망된다. 자동차보험은 보험료 인상효과 소멸,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율 둔화로 2.9%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2020년 2월 보험료 인상 효과는 2021년부터 소멸될 것으로 보이며, 한시적으로 시행된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가 종료됨에 따라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율도 둔화될 전망이다. 일반보험은 해상, 보증보험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특종보험의 고성장으로 5.1%의 양호한 성장이 전망된다. 보증보험은 건설투자의 회복 지연으로 1.2% 성장이 전망된다. 해상보험은 위성보험의 기저효과, 수출입 물동량 감소, 조선수주 감소 등으로 2.3% 감소가 전망된다. 특종보험은 책임보험 확대, 농산물재해보험,휴대폰보험 등 신규 담보 확대로 6.9% 성장이 전망된다. 한편 손해보험 퇴직연금 수입 보험료는 전년 대비 8.4% 증가가 전망된다.

    보험산업은 코로나 경제와 고령사회에 직면하고 있다. 이로 인한 비대면·디지털 환경에서 코로나 감염병이나 기후변화 등에 따른 각종 재난위험 보장과 고령사회의 건강과 소득 보장 공급자로서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빅데이터 활용과 공정경쟁을 위한 혁신을 촉진하고 선제적 위험관리를 유도하고 이해관계자 경영을 촉진하기 위한 시장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Ⅰ. 경제·금융 환경
         1. 세계경제
         2. 국내경제
         3. 금융시장
         4. 2021년 국내경제 전망

    Ⅱ. 보험산업 주요 동향
         1. 코로나19 확산과 보험산업
         2. 2020년 상반기 보험산업 주요 동향
         3. 성장성 및 수익성 평가

    Ⅲ. 2021년 보험산업 전망
         1. 보험산업 보험료 전망 개요
         2. 보험산업 초회보험료
         3. 생명보험
         4. 손해보험
         5. 보험권 퇴직연금

    Ⅳ. 경영 및 정책과제
         1. 진단 및 과제 도출
         2. 세부 과제

  • 2020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저자 : 동향분석실 2020-01-13

      세계경제는 2018년부터 무역과 산업생산이 감소세이며, 경기선행지수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경기 둔화가 지속되는 국면이다. 국내경제도 민간소비, 투자 등 민간 수요가 둔화되고 있으며 수출 또한 감소세로 경기 둔화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보험산업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장기 금리 역시 경기 둔화 기조로 1%대를 유지할 것으로보인다. 다만, 미·중 무역분쟁이 완화될 경우 무역 및 생산 증가와 투자 확대가 일어나 2020년 경제성장률과 장기 금리가 예상보다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보험산업의 주요 동향을 살펴보면, 최근 해지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가계의 가처분소득 감소 및 부채부담 증가와 연관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생명보험산업은 수입보험료 감소와 함께 지급보험금 증가로 인해 보험영업현금흐름이 악화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손해보험산업은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악화 및 경쟁 심화에 의한 사업비 지출 확대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본고는 이러한 보험산업의 주요 동향을 반영하여 수입보험료를 전망하고 과제를 도출하였다.

     2020년 보험산업 전체 수입(원수)보험료 증가율은 0.0%로, 보험산업의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생명보험 성장률은 -2.2%로 4년 연속 역성장이 예상된다. 보장성보험은 종신보험 시장의 성숙, 해지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일반저축성보험은 금리하락에 따른 보증이율 인하와 제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소극적인 판매 전략 등으로 전년 대비 9.9% 감소가 예상되며, 변액저축성보험은 판매확대 노력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우려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5.4% 감소가 전망된다.

     손해보험 성장률은 2.6%로 전년에 비하여 둔화(1.2%p 하락)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손해보험은 장기 상해·질병보험의 증가세 둔화와 저축성보험의 감소세로 전년 대비3.4% 증가가 예상된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율 둔화, 할인특약 축소,온라인 판매 비중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전년 대비 0.9% 증가할 전망이며, 일반손해보험의 경우 배상책임보험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보이나 건설경기 둔화와 투자 위축 등으로 인해 2.8%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산업의 경영환경이 구조적으로 변하고 있다. 보호무역주의 확대 및 인구고령화심화로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초저금리가 고착화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글로벌 기준에 맞춘 회계제도의 변화로 보험산업의 자본 부담이 확대되고 있으며 소비자보호 강화 정책으로 보험회사는 고객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향후 보험산업의 성장성 둔화는 구조적 환경 변화로 인한 부분이 크므로 보험회사는 성장성을 제고하기  위한 무리한 외형확대 전략은 지양할 필요가 있으며, 수익성과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중장기적 가치 경영을 실행해야 한다.

    Ⅰ. 경제.금융 환경
         1. 세계경제
         2. 국내경제
         3. 금융시장

    Ⅱ. 보험산업 주요 동향
         1. 해약 증가
         2. 보험영업현금흐름 악화
         3. 수익성 악화
         4. 자본성증권 발행 및 이자비용 확대

    Ⅲ. 2020년 보험산업 전망
         1. 보험산업 보험료
         2. 생명보험
         3. 손해보험
         4. 보험권 퇴직연금

    Ⅳ. 경영 및 정책과제
         1. 진단 및 과제 도출
         2. 세부과제

  •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2019년 및 중장기

    저자 : 동향분석실 2019-01-10

      보험산업의 성장세 둔화가 심화되고 있다.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2017년 4.9% 감소하였고 2018년과 2019년에도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손해보험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수보험료 증가율은 2017년 4.5%에서 2018년 3.0%, 2019년 2.7%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보험산업 수익성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데 보험산업 자기자본이익률은 2007년 12.7%에서 2017년 7.7%로 하락하였다.

      보험산업의 성장세 둔화와 수익성 악화는 인구구조 변화 추세로 인해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보험산업뿐 아니라 은행업, 증권업의 자산증가율과 수익성도 하락하고 있다. 인구구조 변화 추세 이외에도 새로운 회계제도와 지급여력제도(K-ICS) 도입, 판매수수료 체계 개편, 세제혜택 축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성장성과 수익성 둔화는 어디까지 진행될 것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보험연구원은 인구구조, 저성장·저금리 등의 추세적 환경변화가 보험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과제를 제시하는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를 발간하였다. 본 보고서는 2019년 수입·원수보험료 전망과 2022년까지 중장기 전망, 그리고 감독당국과 보험회사가 추세적 흐름을 극복할 수 있는 과제를 2019년과 중장기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보고서의 내용은 연구자들 개인의 의견이며, 우리원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님을 밝혀둔다.


    Ⅰ. 2019년 경제전망
    1. 세계경제
    2. 국내경제
    3. 국내경제 주요 이슈

    Ⅱ. 2019년 보험산업 전망
    1. 2019년 보험산업 전망
    2. 생명보험
    3. 손해보험

    Ⅲ. 중장기 보험산업 전망
    1. 정성적 분석
    2. 정량적 분석: 중장기 전망 결과

    Ⅳ. 경영 및 정책과제
    1. 2019년 경영 및 정책과제 도출 배경
    2. 2019년 경영 및 정책과제
    3. 중장기 경영 및 정책과제 도출 배경
    4. 중장기 경영 및 정책과제

     

  • 2018년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저자 : 동향분석실 2017-12-18

      보험산업의 성장세 둔화가 지속되고 있다. 그리고 생명보험의 경우 수입보험료가 전년에 비해 감소한 다음 해에는 증가하는 회복력을 보였으나 이러한 모습도 찾아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2017년 0.7% 감소할 전망이나 2018년에는 전년과 유사한 0.3% 성장에 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손해보험은 미약하지만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수보험료 증가율은 2017년 3.0%, 2018년 2.5%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산업 성장세 둔화의 주요 요인은 저축성보험의 추세적 감소이다. 저금리, 새로운 회계제도와 지급여력제도(K-ICS) 도입, 판매수수료 체계 개편, 세제혜택 축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보장성보험 역시 시장의 성숙도 심화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최근의 경기회복세와 주요국의 통화정책 정상화는 국내 금리 상승세를 확대시키고 있다. 금리 상승은 보험산업에 기회요인일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가계부채 부담 증가로 인한 보험계약 해약 등 수요 둔화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인구구조 변화와 저금리 등으로 인한 추세적인 보험산업 성장세 둔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

      이에 보험연구원은 경영환경 변화가 보험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과제를 제시하는 『2018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를 발간하였다. 본 보고서는 2018년 수입·원수보험료 전망과 경제 환경, 규제, 기술변화가 보험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정성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감독당국과 보험회사의 대응 정책 및 전략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보고서의 내용은 연구자들 개인의 의견이며, 보험연구원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님을 밝혀둔다.    


    Ⅰ. 거시경제 환경 변화와 국내경제 전망
    1. 세계경제
    2. 국내경제 주요 이슈
    3. 2018년 경제 전망

    Ⅱ. 거시경제의 보험산업에 대한 영향
    1. 보험산업의 국민경제에 대한 기여도
    2. 보험산업 성장성
    3. 금리 상승의 영향

    Ⅲ. 보험산업 수입보험료 전망
    1. 보험산업 보험료
    2. 생명보험
    3. 손해보험
    4. 요약

    Ⅳ. 경영 및 정책과제
    1. 경영 및 정책과제 도출 배경
    2. 금융정책 방향
    3. 경영 및 정책과제

  • 2017년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저자 : 동향분석실 2017-01-12

      최근 들어 보험산업의 성장세는 부쩍 둔화되고 있다. 보험산업이 2015년에는 보험료 수입을 기준으로 5.5%의 성장률을 기록하였지만 2016년에는 3.2% 성장에 그치고 2017년 들어서는 더욱 둔화되어 2.2% 성장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세 둔화는 생명보험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생명보험은 2015년 6.0% 성장하였지만 2016년에는 2.7% 성장에 그치고 2017년에는 1.7%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손해보험의 경우도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생명보험보다 그 속도는 덜한 편이다. 2015년에 4.8% 성장하였고 2016년에는 3.8%, 2017년에는 2.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년 사이에 생명보험은 4.3%p, 손해보험은 1.9%p 성장률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이다.

      보험산업 성장세 둔화의 주요 요인은 저축성보험의 역성장에 있다. 저축성보험이 역성장할 수밖에 없는 것은 저금리 기조의 심화에 기인한다. 우리나라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2016년 6월 기존의 1.50%에서 1.25%로 하향 조정하였다. 이러한 저금리 기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금리 기조 심화는 저축성보험 상품의 가격을 상승시켜 소비자 수요를 위축시키고, 보험회사 투자수익 제고를 어렵게 하여 상품판매 유인을 떨어뜨린다. 이러한 이유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모두에서 금리에 민감한 저축성보험 및 연금부문의 역성장이 전망된다.

      향후 보험산업은 금리에 덜 민감한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생명보험의 경우 종신보험 및 질병보험 등 보장성보험이 2015년 9.2% 성장하였고, 2016년(7.7%)에 이어 2017년(4.7%)에도 플러스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손해보험의 경우도 장기손해보험 보장성 부분(상해 및 질병 보장)과 대표적 보장성보험인 일반손해보험은 2015년 각각 14.0%, 1.8% 성장하였고 2016년(각각 11.8%, 3.0%)에 이어 2017년(각각 10.0%, 4.2%)에도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두 산업 모두에서 저축성보험의 역성장을 전망한 것과는 대조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보장성보험은 금리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적게 받고 보험료 산정의 기초가 되는 위험률 관리를 통해 보험회사가 수익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저금리하에서는 저축성보험보다 보장성보험의 수익성이 높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보험회사들은 저금리 시대의 성장전략으로 보장성보험의 판매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연구원은 제도·감독 등 보험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해 보험업계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2017년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동 보고서는 위에서 간략히 설명한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자세히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본 보고서의 내용은 연구자들 개인의 의견이며, 보험연구원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님을 밝혀둔다.


    Ⅰ. 보험산업 전망
    1. 전체 보험산업
    2. 생명보험
    3. 손해보험

    Ⅱ. 전망 근거
    1. 고령화
    2. 저성장
    3. 저금리
    4. 금융규제 변화
    5. 보험영업 전략

    Ⅲ. 경영과제
    1. 경영목표 재정립
    2. 금리위험 관리: de-risking 전략
    3. 자본구조 관리
    4. 자산운용
    5. 신수익원 창출
    5. 판매채널 관리

    부록

    Insurance Industry Outlook and Issues 2017

  • 2016년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저자 : 윤성훈,김석영,김진억,최원,채원영,이아름,이해랑 2015-11-23

      세계 경제는 2011년 이후 4년째 3% 초·중반 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국내경제 역시 지난 6년간 세계 경제 성장률을 하회하는 저성장에 머물러 있다. 특히 금년에는 내수회복이 부진한 가운데 중국의 경제 성장률 하락까지 겹치면서 수출마저 크게 감소하여 어려움이 가중된 한 해였다. 미국의 금리 인상과 관련된 불확실성과 중국경제의 경착륙 가능성 등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높아지고 있다. 내년에도 이러한 어려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보험산업의 경우 시장이 포화되고 성장 동력이 소진되어 퇴직연금을 제외할 경우 명목경제성장률 수준으로 성장세가 낮아졌다. 특히 손해보험의 성장세 둔화가 매우 빠르다. 이러한 가운데 상품 및 가격규제 자율화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이 발표되었다. 

      이제는 보험회사 생존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경영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2020년 IFRS4 phaseII 도입을 앞두고 있으며, 금융업권 간 융·복합화, 핀테크 기술 및 빅 데이터 활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먼저 경영전략의 경우 목표를 기존의 시장 점유율 확대 또는 단기 수익 추구에서 장기 이익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 자본 관리, 상품 개발, 자산 운용 등도 전사적 리스크 관리체제하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새로운 규제환경 변화에 대해 보험업계 전체의 체계적인 대응 노력이 필요하다. 가격 자율화는 무엇보다도 시장경쟁을 강화할 것이며 이에 보험회사는 전문화·효율화되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려워지게 될 것이다. 저성장 고착화와 규제 변화로 인해 중·소형 보험회사의 경우 대형 보험회사보다 더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차별화된 시장 확보 및 생존 전략이 모색되어야 하겠다. 판매자 책임 강화와 금융교육을 통한 보험산업 신뢰 회복도 매우 중요하다. 금융업 간 융·복합화에 대해서는 보험산업의 위험평가능력을 보다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응해 나가야 하며 핀테크와 빅 데이터의 경우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관련된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겠다. 

      보험연구원은 제도·감독 등 보험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해 보험업계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2016년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동 보고서는 위에서 간략히 설명한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자세히 담고 있다. 

      본 보고서가 보험업계에 유익하게 활용되길 기대하며 보고서 작성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동향분석실 연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본 보고서의 내용은 연구자들 개인의 의견이며, 보험연구원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님을 밝혀둔다.

     
    Ⅰ. 경제동향과 전망
    1. 세계경제
    2. 국내경제
    3. 국내금융시장

    Ⅱ. 국내보험시장
    1. 생명명보험
    2. 손해보험
    3. 보험산업 종합

    Ⅲ. 보험산업 경영과제
    1. 저성장 고착화 대응 및 리스크 관리 강화
    2. 금융개혁 체계적 대응
    3. 중·소형 보험회사의 성장전략 모색
    4. IFRS 준비 강화
    5. 금융 융·복합화 대응 및 핀테크, 빅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노력

    부록

    Insurance Industry Outlook and Issues 2016

     
  • 2015년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저자 : 윤성훈,김석영,김진억,최원,채원영,이아름,이해랑 2014-12-10

      세계는 저성장, 저금리, 인구고령화 등으로 특징 지워지는 소위 뉴 노멀(New Normal) 시대로 경제 금융 및 사회 환경이 변화해 가고 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가계와 기업의 대차대조표가 크게 훼손된 것도 원인이지만, 인구고령화로 인한 노동공급 둔화, 정부부채 증가에 따른 재정지출 여력 부족, 설비투자 부진, 소득분배구조악화 등 구조적 요인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역시 세계경제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의 성장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인구고령화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명목임금 증가율 둔화, 주거비용 상승, 노후대비부담 확대, 과도한 가계부채 등 구조적 요인으로 인해 민간소비의 본격적 회복이 어려워 보인다. 이에 더해 설비투자도 외환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기업의 수익성과 한계기업 증가 등으로 크게 개선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경제여건 속에 보험회사는 지금의 경제·금융상황이 경기 순환성 하강국면이 아니라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기업 체질을 바꾸어야 할 때이다. 

      2015년 보험산업이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재무건전성 규제 강화와 보험산업 규제 개혁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감독당국의 재무건전성 규제 강화 계획은 2018년 완료를 목표로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으며, 가격결정에 대한 보험산업의 자율성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규제 개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보험연구원은 경제·제도·감독 등 보험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해 보험회사가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2015년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동 보고서는 국내외 경제와 국내 보험시장에 대한 동향을 분석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2015년 전망을 실시하였으며, 보험회사가 직면하게 될 경영과제 및 감독당국의 정책과제를 제시하였다. 

      본 보고서가 보험회사에게 유익하게 활용되길 기대하며 본 보고서 작성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동향분석실 연구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본 보고서의 내용은 연구자들 개인의 의견이며 보험연구원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님을 밝혀둔다.

     
    Ⅰ. 경제동향과 전망
    1. 세계경제
    2. 국내경제
    3. 국내금융시장

    Ⅱ. 국내보험시장
    1. 생명명보험
    2. 손해보험
    3. 보험산업 종합

    Ⅲ. 보험산업 경영과제
    1. 뉴 노멀 시대의 경영전략 모색
    2. 신성장동력 발굴 노력 지속
    3. 효율적인 비용관리 방안 마련
    4. 보험산업 규제변화 효과적 대응

    부록

    Insurance Industry Outlook and Issue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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